최초 내한 오순절 선교사 메리 럼시의 일본에서 선교보고(1929)
일본으로부터 인사 메리 C. 럼시 Mary C. Rumsey, “Greetings from Japan,” Trust (July-August, 1929): 23. 이창승 역 2023.7.19 일본에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복이 여러분과 엘림 가족 전체에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엘림이 저에게 베푸신 호의를 다 말하기를 바라지만, 결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제 마음은 그저 저를 엘림에 데리고 가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넘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필요한 것을 아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신실하심을 인해 그분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이곳에 있는 것이 좋고, 여기에 머무는 것이 아주 행복하고 기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한국(Korea)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