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의 오순절신학을 위해 KIPT

윌리엄 J. 시무어의 글들 5

윌리엄 J. 시무어의 글: 성령, 교회의 감독

성령, 교회의 감독 THE HOLY SPIRIT BISHOP OF THE CHURCH The Apostolic Faith (Los Angeles) 9 (June, 1907): 1. 이창승 역 하나님의 지상 사역전체를 관장하는 것이 바로 성령님의 직무입니다(요 10:3). 예수께서는 세상에 계시는 동안 우리의 감독이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께서 자신의 직무를 수행케 하려고 사람들이 아닌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요 14:16, 15:26, 16:7-14), 아멘.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능력을 불어넣으시고, 하늘의 권세를 주실 것입니다. 그분의 임재와 결재 없는(without His presence and His transaction) 종교적 회합은 불법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이..

윌리엄 J. 시무어의 글: 성령의 은사들

성령의 은사들 GIFTS OF THE SPIRIT The Apostolic Faith (Los Angeles) 5 (January, 1907): 2. 이창승 역 “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고전 12:1].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오늘날 도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같았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복된 소식 안에 있는 그들의 특권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믿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의 능력을 알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영원히 거하여야만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귀중한 성령의 열매들을 맺을 수 있으며, 그 열매들뿐만 아니라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위해 가지고..

윌리엄 J. 시무어의 글: 성령을 받으라

성령을 받으라 Receive Ye the Holy Ghost The Apostolic Faith (Los Angeles) 5 (January, 1907): 2. 이창승 역 1. “성령침례”(the baptism with the Holy Ghost)를 추구하는 첫 번째 단계는 우리의 영혼 안에 일어나는 새로운 탄생에 대해 명확한 지식을 갖는 것입니다. 그 신생은 “은혜의 첫 번째 사역”(the first work of grace)으로서 우리 영혼에 영생을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함 받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그분께 돌이키는 우리 각자는 죄 사함을 받습니다. “칭의와 중생”(Justification and regeneration)..

윌리엄 J. 시무어의 글: 보배로운 속죄

보배로운 속죄 The Precious Atonement The Apostolic Faith (Los Angeles) 1 (September, 1906): 2. 이창승 역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보배로운 속죄에 참여하는 자들이여, 그 속죄 안에 우리를 위해 무엇이 들어있는지 살펴보고 연구합시다. 첫째, 우리는 속죄를 통해 죄 사함을 받습니다. 둘째,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통해 성화를 받습니다. “예수께서는 또한 자신의 피로 사람들을 거룩하게 만드시기 위해 값없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원죄를 씻음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히 2:11) (만약 그들이 ..

윌리엄 J. 시무어의 글: 성령침례

성령침례 THE BAPTISM OF THE HOLY GHOST The Apostolic Faith (Los Angeles) 13 (May, 1908): 2. 이창승 역 성령침례에 대한 아주사 표준(the Azusa standard)은 사도행전 1장 5절과 8절, 2장 4절, 그리고 누가복음 24장 49절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성령과 불 침례와 성령이 말하게 하심에 따라 방언을 말함을 인해 어린양을 찬양합니다. 예수께서는 오순절 날에 교회에게 부흥을 일으키는 방법에 대한 큰 교훈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교회가 성령과 불 침례에 대한 예수님의 표준을 따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오,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