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의 오순절신학을 위해 KIPT

방언신학 5

개인적 제의로서 방언

The Personal Ritual of Glossolalia 리차드 A. 헛치 RICHARD A. HUTCH 이창승 역 Journal for the Scientific Study of Religion, 19 no 3 (1980): 255-266. 방언 말하기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고 있으며, 그 연구의 방법론적 전제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 전제들은 심리학자들, 사회학자들, 그리고 인류학자들이 방언이 기능하는 지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에 관련하여 삼중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방언을 이상 행동(aberrant behaviour)이라고 믿으며, 다른 사람들은 방언을 비상한 행동(extraordinary behaviour)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또 다른 사람들은 방언을 변칙 행동(anomalous behaviou..

방언신학 2023.01.28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탄식: 방언 신학을 향해

Shighs Too Deep for Words: Toward a Theology of Glossolalia 프랑크 마키아 Frank D. Macchia Journal of Pentecostal Theology 1 (1992): 47-73; 목 차 방언에 대한 현대의 신학적 관점들 종말론적 신 현현으로써 방언 하나님 현존 하의 언어로써 방언 방언과 성도의 교제(sanctorum communio) 방언과 십자가의 신학(Theologia Crucis) 방언과 새 창조 나가는 말 허쉘(Abraham Heschel)은 알터(Alter)라는 한 랍비가 약 100년 전 어떤 구두수선공이 아침 기도 시간에 해야만 했던 일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고민했는지를 전하고 있다. 구두수손공의 고객들은 가난해서 단지 매 번..

방언신학 2023.01.28

새 하늘? 새 땅?: 오순절주의와의 대면 (가톨릭적 방언신학)

New Heaven? New Earth?: An Encounter with Pentecostalism.       Simon Tugwell OP, Springfield, Missouri: Templegate Publishers, 1976 : 121-159.  이창승 역   서언: 유익한 대화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사 28:16)     아리스토텔레스는 첫 눈에 사랑에 빠질 가능성을 부정했다. 그가 가장 인정한 것은 어떤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다는 즉각적인 욕구를 품을 수는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떤 사람의 친구가 되는 것은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어떤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그들을 알게 되는 것, 진정으로 알게 되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그..

방언신학 2023.01.24

표징으로서 방언: 오순절적 경험에 대한 예전적 이해

Tongues as a Sign: Towards a Sacramental Understanding of Pentecostal Experience 프랑크 D. 마키아 Frank D. Macchia) 이창승 역 PNEUMA Vol. 15, No. 1, (Spring 1993): 61-76. 사이몬 턱웰(Simon Tugwell)은 대부분의 정통 오순절주의자들은 침례와 주의 만찬을 “성례전적” 의미를 갖는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턱웰에게, 오순절주의자들 가운데서 침례와 주의 만찬 의식은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임재의 가시적 표적들(visible signs)로 기능하는 대신, 회개라는 인간의 행위와 신앙 간증과 더욱 밀접하게 관련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아주 흥미로운 것은 오순절적 방언 말함에 ..

방언신학 2023.01.15

“방언” 신학을 향해

Theological Studies, 32 no 1 Mr 1971, p 3-29. TOWARD A THEOLOGY OF "SPEAKING IN TONGUES" James Massingberd Ford University of Notre Dame [로마 가톨릭 계통] 이창승 역 로마 가톨릭과 다른 기독교 교단들 안에서 “방언”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이 영적 은사의 “신학”(theology)의 밑그림을 그리도록 도전한다. 모르톤 켈시(M. Kelsy)는 심리학 분야에서 중요한 공헌을 해왔다. 그러나 심리학적 조사들은 타당하고 흥미롭기는 하지만, 그 조사들은 초자연적 현상에 적절한 빛을 거의 비춰줄 수 없다. 고린도전서 2장 14절에서 16절: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

방언신학 202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