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의 오순절신학을 위해 K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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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오순절 선교사들의 농인 선교: 베티 헤이니, 맥신 스트로브리지

Pentecostal Missionaries to the Korean Deaf:Betty S. Haney, Maxine Strobridge 이창승2025.12.14./2026.1.8. I. 들어가는 말 대한민국의 정부수립과 6.25 전쟁 이후 정책결정과 자원배분은 주로 경제분야에 집중되었고, 사회보장제도의 도입과 복지지출은 최대한 억제되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구호는 첫째 민간독지가들의 희생과 동정심, 둘째 외국의 선교단체들에 의한 원조물자 등에 의존되었었다. 한국전쟁 이후 소외계층들에 대한 구호는 주로 미국에서 건너온 ..

내한 오순절 선교사 마가렛 에마 칼로우: 전주대학교 초대학장

A Pentecostal Missionary to South Korea, Margaret Emma Carlow: the First President of Jeonju University 이창승2025.10.7./2025.12.14. I. 들어가는 말 전라북도 전주에서 거주한 적은 없었지만, 그곳에 이모네 집이 있었다. 그래서 방학이 되면, 살고 있던 이리의 동산역에서 흰 연기를 품어내는 증기 기관차가 끄는 열차를 타고 전주에 가곤 했다. 전주천의 물살이 휘도는 돌다리를 힘겹게 건너 예수병원을 지나 다가공원에 올라 전주시를 내려다보기도 했었다. 누구에게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주영생고등학교가 미션스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초등학생때였던가 영생고등학교에서 열렸던 어떤 부흥집회에 ..

내한 오순절 선교사 리차드 존스턴: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의 재단법인화를 이루어낸 선교사

A Pentecostal Missionary to South Korea, Richard Lawrence Johnston 이창승2025.7.2./2025.9.19. I. 들어가는 말 리차드 L. 존스턴(Richard Lawrence Johnston) 내한 선교사는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가 2003년에 발표한 “희년 50인” 중 일반 선교사 부문에 선정되었다. 그가 한국에서 이룬 업적을 고려할 때, 그는 마땅히 아더 B. 체스넛처럼 “교단 발전공로자” 또는 존 스테츠 처럼 “교단 발전기여자” 정도로는 추대되었어야 했다. 체스넛이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라는 교단이라는 대지와 기초를 마련했다면, 존스턴은 그 대지 위에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재단법인이라는 기둥과 순복음신학교이전과 신축, ..

1956년 미국비자신청서에 나타난 허홍의 연보

순복음총회신학교 이창승 교수2025년 7월 23일 I. 자료 순복음오순절교회의 정문균 장로는 허홍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그런데 그 유물들 중에 영어로 작성된 미국비자신청서가 존재한다. 그 신청서에는 탄생부터 신청 이전에 거주했던 모든 곳을 기입하라는 항목이 있었다. 허홍은 그 항목을 다음과 같이 채웠다. 1. List all places of precious residence since birth: From to Complete Address April 1946 – Now 65 Han Kang Ro 1 Ka, Yong San Ku, Seoul ..

내한 오순절 선교사 존 웨슬리 허스톤: 조용기 목사의 조언자이며 동역자

A Pentecostal Missionary to South Korea, John Wesley Hurston: the Mentor and Coworker of Yonggi Cho 이창승2025년 6월 2일/ 2025년 6월 28일 I. 들어가는 말 “우선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의 선교 단체(FIRST AND FOREMOST a missionary body).” 이 어구는 당시 총회장이었던 웰취(J. W. Welch)가 1925년 총회에서 미국 하나님의 성회를 묘사한 것이다. 더하여 웰취는 “어떤 사람이든 성령으로 충만하면 이론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망의 어둠과 그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가지고 가거나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내한 오순절 선교사 존 스테츠: 조용기 목사의 오순절적 아버지

A Pentecostal Missionary to South Korea, John Stetz: the Pentecostal Father of Yonggi Cho 이창승2025.4.9./2025.6.17. I. 들어가는 말 2003년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는 희년을 맞이하며 교단 발전기여자 7인을 선정하여 발표했는데 그들 중에 존 스테츠(John Stetz)라는 내한 선교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렇게 평가될 정도로 그가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에 끼친 영향은 큰 것이었다. 그런데 그에 대한 한국 내에서의 언급은 너무도 제한적이고 간략했다. 그리고 그의 대한 보다 상세한 언급은 네덜란드와 미국이라는 해외 대학교들의 영어로 써진 박사학위 논문들에서만 있어 왔고, 따라서 한국 오순절주의자들이..

1959년 미국 하나님의 성회의 해외선교 글로벌 컨퀘스트의 파일럿 프로젝트로서 한국 선정에 대한 연구

1959년 미국 하나님의 성회의 해외선교 글로벌 컨퀘스트의 파일럿 프로젝트로서 한국 선정에 대한 연구 Korea and 1959 The Pilot Project of the Global Conquest, a Special Foreign Mission Program of Assemblies of God(USA) 이창승 2025년 4월 27일/2025년 5월 25일 I. 들어가는 말 1959년 12월 28일 미 하나님의 성회 해외선교국 아시아 지부장 켓참(Maynard L. Ketcham)이 방한했다. 그는 미국 하나님의 성회가 한국을 세계 복음화 운동 지정국으로 결정하고 상당한 선교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갖고 왔다. 이러한 사업의 제 일보로 2만 달러의 선교비를 투입하여 교회 사업..

내한 오순절 선교사 루이스 P. 리차드: 조용기 목사의 영적 아버지

A Pentecostal Missionary to Korea, Louis Peter Richards: The Spiritual Father of Paul Yonggi Cho 이창승2025.3.9./2025.5.18. I. 들어가는 말 한국의 오순절적 교단들 가운데 가장 큰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는 2003년에 교단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초기 교단 창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공헌한 희년 50인 인물을 선정했다. 그 50인에 루이스 피터 리차드(Louis Peter Richards)라는 선교사가 포함되었다. 그동안 리차드는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30년사에서 산발적으로 언급되었고, 김익진과 최재웅의 박사학위 논문들에서 부분적으로 다루어졌다. 그리고 2005년에 기독교대한 하나님..

미 하나님의 성회가 1952년에야 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기 시작한 이유

이창승2025년 3월 29일/ 2025년 4월 23일 I. 들어가는 말 미국 하나님의 성회는 1952년에야 비로소 한국을 독립된 선교지로 정하고 아더 체스넛(Arthur B. Chesnut)을 필두로 교단 소속 선교사들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왜 미 하나님의 성회는 그 이전에, 1930년 대와 1940년대에는 한국에 선교사들을 파송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왜, 1952년에야 한국에 선교사들을 보내기 시작했을까? 본 글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한 것이며, 필자가 쓴, “미국 하나님의성회 첫 공식 내한선교사 아더 B. 체스넛”에 포함된 부분을 발췌하고 확장하여 구성한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오순절적 선교의 역사는 주로 큰 흐름을 기술하는 것에 집중되어 왔다. 앞으로 그 역사는 보다..

방언과 윤리: 윌리엄 J. 시무어와 “성경적 증거”세실 M. 로벡 Jr.에 대한 한 반응 (레나 브라스웨이트)

TONGUES AND ETHICS: WILLIAM J. SEYMOUR AND THE “BIBLE EVIDENCE” A RESPONSE TO CECIL M. ROBECK, JR.   레나 브라스웨이트Renea Brathwaite  History Interest Group Regent University Presented at the 38th Annual Meeting of the Society for Pentecostal Studies 2009 이창승 역2025.2.1     1. 들어가는 말(Introduction)      1906년부터 1908년까지의 아주사 거리 선교회 부흥은 오순절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이 부흥은 하나님의 종말적 행위의 한 상징과 예로서 초기에 오순절 운동을 고무시키고 증..

오순절역사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