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2월 4일. 허 형제에게,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김[성락] 형제가 12월 31일이나 1월 1일 또는 2일에 보낸 40달러 뉴욕 수표를 받지 못했다고 썼습니다. 그래서 거래 은행에 전화했습니다. 그들이 알아보니, 그 수표가 현금화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수표에 대한 지불을 중단시켰고, 대신에 다른 수표를 발행했습니다. 김 형제는 또한 7월 31일 이후까지 로스앤젤레스에 있을 거랍니다. 다시 발행된 40달러 수표는 오늘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그 수표를 김 형제에게 보냈습니다. 지금 눈이 무척 많이 와서 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저의 건강이 좋지 못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지난여름 이후 교회에 가지 못했습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더 이상 편지를 쓸 수는 없겠지만, 여러분 모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