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장성결과 치유(Holiness and Healing)(1893-1900) 54 캔사스 주의 유도라(Eudora)는 25세의 미혼 감리교 설교가에게 흥미로운 임지였다. 로렌스(Lawrence) 외곽 근처에 자리 잡은 그 자그만 마을은 그 주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의 한가운데 놓여있었다. 주정부 청사가 자리 잡고 있던 토페카는 당시 서쪽으로 30마일까지 번영했다. 동쪽으로 25마일에 캔사스 시의 마구 뻗어나가는 개척 메카가 놓여있었다. 파함에게 더욱 중요한, 그의 지난 여름의 성공적인 전도의 장소인 통가녹시는 단지 10마일 북쪽에 있었다. 유도라 감리교회는 한 청년 사역자를 유망한 자리에 임명했다. 그 교회의 최근의 목회자는 탁월한 감리교 목사 워터 데이비스(Werter Renick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