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델 가 41001957년 2월 5일 이창승 역2024.4.29. 허 형제에게, 당신의 편지는 우리에게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허홍과 함께 한] 그 모든 형제들이 우리[스테츠와 부인]를 환영한다니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면에서 당신에게 복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과거에 그렇게 오랜 동안 함께 일했던 형제들 가운데 불화가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서로 의지했었으니까요. 참으로 별 다툼 없이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어떤 길이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 없기 때문에 저로서는 한국의 그 상황에 대해 말할 거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설혹 그곳에 있다 해도, 오직 하나가 되어 함께 하나님을 위한 복음전도에 매진하자고 요청할 것입니다. 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