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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미국 하나님의성회 첫 공식 내한 선교사 아더 B. 체스넛의 자서전 1

발에 신을 신기라Put . . . Shoes on His Feet[눅15:22] [미국 하나님의성회 첫 공식 내한 선교사]아더 B. 체스넛Arthur B. Chesnut   (Tulsa, OK: Christian Publishing Services, Inc., 1987). 이창승 역2024.4.27. * 이 번역은 한세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송하종 목사가 역자에게 체스넛의 자서전을 기증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었다. 본 번역은 체스넛의 자서전 중에서 한국편만 떼어낸 것이다. 33. . . .결정     어느 날 아침, 그 학교[시애틀에 있는 오순절계통 성경학교]에 입학했고, 그것은 내 삶의 전환점이 되었다. [시애틀에 있는 보잉사에서 새로운 비행기 개발부서에서] 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언제나 지각했다. ..

오순절 내한 선교사 메리 C. 럼시가 1958년 2월 4일에 허홍 목사에게 쓴 편지

1958년 2월 4일. 허 형제에게,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김[성락] 형제가 12월 31일이나 1월 1일 또는 2일에 보낸 40달러 뉴욕 수표를 받지 못했다고 썼습니다. 그래서 거래 은행에 전화했습니다. 그들이 알아보니, 그 수표가 현금화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수표에 대한 지불을 중단시켰고, 대신에 다른 수표를 발행했습니다. 김 형제는 또한 7월 31일 이후까지 로스앤젤레스에 있을 거랍니다. 다시 발행된 40달러 수표는 오늘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그 수표를 김 형제에게 보냈습니다. 지금 눈이 무척 많이 와서 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저의 건강이 좋지 못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지난여름 이후 교회에 가지 못했습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더 이상 편지를 쓸 수는 없겠지만, 여러분 모두와 ..

오순절 내한 선교사 메리 C. 럼시가 1958년 1월 30일에 허홍 목사에게 쓴 편지

1958년 1월 30일. 허 형제에게, 하나님께서 형제를 축복하시기를. 형제를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형제와 형제의 가족, 교회 그리고 고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밥 피어스[Robert Pierce] 형제는 여전히 형제의 고아원을 돕고 있습니까? 12월에 김성락 형제가 저에게 그가 조선 기독교 대학[숭실대학교]에서 가르쳐 달라는 요청을 받아서 올해 그곳에 갈 것인데, 가기 전에 제게 알리고 싶었답니다.* 12월 31일 또는 1월 1일에 형제를 위해 40달러 뉴욕 수표를 그에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그에게서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가 당신의 계좌를 관리할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고 썼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밖의 다른 사람의 공동계좌에 돈을 보낼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법에 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