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의 오순절신학을 위해 K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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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내한 선교사 메리 럼시가 1956년 4월 5일에 허홍 목사에게 보낸 편지

뉴욕주, 리용, 브로드 86번가 1956년 4월 5일 허씨[허홍]에게,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 [박성산의 아들] 박재주로부터 박[박성산] 형제의 소천 소식을 들은 이후로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 소천 소식을 자세하게 알리지는 않았지만, 그는 자기 아버지가 과로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박성산]가 오래 앓다가 세상을 떠났습니까, 아니면 아주 갑자기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박재주]의 글로부터 추측건대, 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을 것 같습니다. 사역에 도움이 되었던 박 형제가 없어서 스테츠(Stetz) 형제와 여러분 모두에게 너무도 힘들 것을 생각하니 저의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가 없게 된 그의 큰 가족이 어려워졌을 것입니다. 그 소식은 저에게 큰 충..

오순절 내한 선교사 메리 럼시가 1952년 7월 30일에 허홍 목사에게 쓴 편지

86 Broad St. Lyons, N.Y. U.S.A. July 30, ’52 허씨에게. 7월 4일에 보내주신 편지에 감사드립니다. 체스넛 형제가 원하는 대로 한국에 갔는지요? 그랬기를 바라고, 그가 여러분 모두에게 큰 도움과 축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과 그곳의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언제나 울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우시고, 여러분에게 용기를 주시고, 한국에서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기를, 그리고 예수께서 곧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메리 C. 럼시 S씨가 여러분을 위해 선교센터에 무언가 갖고 있습니다. Dear Mr. Huh. Thank you so much for your letter written July 4th. Now I ..

오순절 내한 선교사 메리 럼시가 1952년 6월 18일에 허홍 목사에게 쓴 편지

미국, 뉴욕주, 리용 브레드가 86 1952년 6월 18일 허씨에게, 당신의 편지가 도착했고, 당신이 쓴 모든 것으로 인해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 [체스넛] 형제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가 올 수 있다면, 한국에 남자 선교사가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저는 또다시 엿새 동안 앓아누웠었고, 지금 많은 것을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돕기 위해 더 많은 것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지만, 지극히 조금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S. 형제에게 얼마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니 그 선교센터에 가 보십시오. 우리는 언제나 당신과 다른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앓아누웠을 때 여러분을 위해 밤낮으로 많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예수께서 오실 때까지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