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의 오순절신학을 위해 K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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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내한 오순절 선교사 메리 럼시의 일본에서 선교보고(1929)

일본으로부터 인사 메리 C. 럼시 Mary C. Rumsey, “Greetings from Japan,” Trust (July-August, 1929): 23. 이창승 역 2023.7.19 일본에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복이 여러분과 엘림 가족 전체에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엘림이 저에게 베푸신 호의를 다 말하기를 바라지만, 결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제 마음은 그저 저를 엘림에 데리고 가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넘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필요한 것을 아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신실하심을 인해 그분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이곳에 있는 것이 좋고, 여기에 머무는 것이 아주 행복하고 기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한국(Korea)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저..

오순절역사 2023.07.19

최초 내한 오순절 선교사 메리 럼시의 일본에서 선교보고(1928)

일본에서 메리 C. 럼시 Mary C. Rumsey, “Japan,” Trust (Nov. - Dec. 1928): 22-23. 이창승 역 2023.7.19. 럼시 양(Miss Rumsey)이 다음과 같은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엘림(Elim) 회원 여러분들에게 - 제가 전에 썼던 것처럼, 저는 헤릿트 디트리지 양(Miss Harriett Dithridge)에게 왔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 “트러스트”(Trust)에서 그녀의 간증을 처음으로 읽었었습니다. 그녀가 4년 전에 오순절 선교사가 되어 돌아온 후로 하나님께서 그녀를 놀랍게 축복하셔서 그녀에게 여기 일본에 아주 귀한 사역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녀는 여기에 한 성회(an Assembly)와 일본인 여성들을 위한 성경 훈련 학교(the Bible Trai..

오순절역사 2023.07.19

최초 내한 오순절 선교사 메리 럼시와 미국 하나님의성회 간의 서신들

럼시의 공식 선교사 승인 요청에 대한 미하나님의 성회 선교국장 퍼킨스의 답장 이창승 번역 5/12/2015 M 럼시는 미하나님의 성회에 선교사 가입을 원한다 1939년 3월 23일 메리 C. 럼시 양 한국 오순절교회 선교 한국, 서울, 조 3 태도 34 럼시 자매께: 저는 자매가 선교사 임명을 위한 자매의 지원에 관해 우리 선교국으로부터 어떤 진전된 답변을 듣기를 고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선교지에 간 사역자들이 본국으로 돌아와 우리 선교위원회와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선교사 임명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 우리 선교국의 관례였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어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자매가 자진해서 본국으로 돌아와 여기 본부를 방문할 수 있고, 그리고 한국에서의 상황을 보다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