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의 오순절신학을 위해 K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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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설립 목적

본 연구소 소장 이창승은 1961년 11월 1일에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이리(현 익산)에서 자라났습니다.이리국민학교 3학년 때 이리감리교회에 정착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그 교회에 다녔습니다.고등학교 2학년 봄에 교회에서 개최된 부흥회에 참석하였다가 방언을 동반하는 성령침례를 받고 오순절운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소장은 오순절신학을 오순절 역사와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 연구할 때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한국에 진정한 오순절 역사 연구가 너무도 부족하기 때문에 부득이 조직신학자인 제가 오순절 역사를 주로 연구해 왔습니다.또한 세계적으로도 오순절운동의 창시자 Charles F. Parham이나 William H. Durham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가 거의 없어서 그 분들을 연..

내한 오순절 선교사 파슨스와 오프스테드의 선교 소식 (1936)

한국 “Korea,” The Herald of Faith (January, 1936): 7. 글레이디스 파슨스(Gladys Parsons)와 엘프레다 오프스테드 자매들은 위스콘신주, 수퍼리아(Superior, Wisconsin) 출신으로서 1930년 8월 25일에 한국에 도착한 오순절적 선교사들이다. 그들은 한국에서 첫 두 해를 한국어를 공부하며 보냈다. 이년 후 그들은 주일학교를 열었고, 어린이 105명이 등록했다. 1933년 9월 4일에 그들은 한국에서 그들의 첫 전도집회를 열었다. 일본에서 돌아온 배(Pai [배부근])씨가 그들을 도왔다. 두 영혼이 그 첫 집회에서 구원을 받았고, 그 제단에서 영혼들이 구원받지 않고 지나가는 주간이 없었다. 주님께서는 자주 뒤따르는 표적들로 그분의 말씀을 확증하셨다..

카테고리 없음 202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