丸⼭栄 "福⾳ 使者の 派遣" 『永遠の 御霊』 第37号 1932年 6⽉ 1⽇ 発⾏、7ページ.
주번역 정진현, 보조번역과 문자화 이창승
복음사자의 파견
박성산씨는 금번 만 2년간의 수양을 마치고 성전(聖戰)을 위하여 그립던 그의 고향 조선 경성으로 돌아갔다. 그는 나고야 일본성서교회에 입신(入信)하여 JW 주르겐센[John W. Juergenson] 선생 밑에서 충실하게 공부한 사람으로 강건한 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성서를 연구하였다. 특히 우리가 믿는 성령의 교리에 대해서는 자고 먹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공부했다. 사람으로서 감당할 수 없는 생활 속에서도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 동포를 위하여 나고야의 한 모퉁이에 조선인 일본 성서교회를 설립하여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기에 이르렀다. 용사로써 출발할 때에는 신자와 교인 또한 JW 선생 부부에게서 까지도 전송을 받으며, 승리 중에 시모노세끼(下関市)로 향하였다.
할렐루야!
福⾳
使者の 派遣
朴聖山氏は 此の 度滿 二ケ年間の 修養の 時を 了く 聖戰の 爲に 目出度く己が 鄕里 朝鮮 京城に 歸られた. 氏は 明古屋(なこゃ) 日本聖書敎會にて 入信し JW ヅユルゲンセン師の 許にありて 忠實に 勉强した 者で あるが. 氏は 剛健な 情神を 持ちて 熱心に 聖書を 硏究し 特に 我等の 0ずる 聖靈の 敎理に 付いては 寢食を 忘れる 0に 勉强せられた. 者てあるかくて 惠ま(よ)れぬ 生活の 內に 在りても 常に 主を 見上げ 己が 同胞の爲 明古屋の 一かくに 朝鮮人 日本聖書敎會を 設立し 多くの 人を キリストに 道くに 至つた. 勇士である 出發の 時は 信者及敎 兄友 JW 師夫妻にも 見送りあり 勝利の 內に 0願を 下関に 向ふた.
ハレルヤ
丸山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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