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 놓습니다 삼가 올려놓습니다 이창승 올려놓습니다. 저의 눈 저의 귀 저의 혀 그리고 저의 마음까지도 50여년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던 저의 삶의 파편들을 한데 모아 올려놓습니다. 함량미달일 것을 알면서도 떨리는 손으로 저의 모든 것을 주님의 저울에 삼가 올려놓습니다. 그래도 이 가볍디가벼.. 시의 샘 2017.06.06
나는 왜 나는 왜 이 창 승 거라사의 광인처럼 더러운 영에게 쫓겨 광야로 나왔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처럼 거룩한 영께 내몰려 광야로 나온 것입니까? 나는 왜 이 광야에 나왔습니까? 에서처럼 장자권을 팔아 한 그릇 팥죽을 먹고 있습니까? 아니면 바울처럼 스스로 복음을 위해 장막을 만들고 있.. 시의 샘 2017.06.06
44세의 자화상 44세의 자화상 이창승 목회자도 아니고, 신학자도 아니고 신약학자도 아니고, 조직신학자도 아니고 국내파도 아니고, 해외파도 아니고 감리교인도 아니고, 순복음교인도 아니고 전라도 사람도 아니고, 충청도 사람도 아니고 30대 청춘도 아니고, 50대 중년도 아니고 큰 아이는 고입생, 막.. 시의 샘 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