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enesis of the Pentecostal Movement
J. 로스웰 플라우어
(J. Roswell Flower)
이창승 역
2023. 7. 16.
[번역자 서언]
1955년 6월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오순절 세계 연맹(Pentecostal World Fellowship)이 주최하는 제4회 세계 오순절 교회 컨퍼런스(World Conference of Pentecostal Churches)가 열렸다. 그 집회에서 로스웰 플라우어는 “오순절운동의 기원”이라는 글을 발표했다. 그는 오순절운동을 핵폭탄에 비유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20세기가 시작되는 때에 그 핵폭탄을 터트리셨고, 그 버섯구름이 전 세계를 뒤덮었다고 주장했다. 그의 글은 7개월 뒤인 1956년 1월 29일에 Pentecostal Evangel에 실렸다. 그 후 그 글은 1999년 4월 Enrichment Journal에 다시 실렸다. 플라우어가 1950년대에 오순절운동의 파함 기원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을 때, 한국에 미국 하나님의 성회의 공식 선교사들이 들어와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사실은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의 오순절신학, 특히 오순절 기원 이해에 끼쳤을 그의 영향력을 추정해 볼 수 있게 한다.
1955년 5월 22일에 아내와 저는 뉴저지, 뉴악(Newark)의 베델 오순절 교회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Pentecostal Evangel의 최신호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15쪽에 주목했습니다. 그곳에는 선구적인 오순절 목회자 하워드 D. 스텐리(Howard D. Stanley)가 향년 79세로 소천했다는 기사가 실렸었습니다.
세상을 떠난 하워드 D. 스텐리는 캔사스, 토페카에 세워졌던 벧엘 성경 대학의 한 학생이었고, 1901년 1월 3일에 영광스런 성령침례를 경험했다는 사실이 아니라면 특별한 중요성을 갖지 않았을 것입니다. 벧엘 성경 대학에서 사도행전을 연구한 학생들에 의해 중대한 결정(the momentous decision)이 내려졌습니다. 그 결정은 성령침례의 성경적 증거는 성령께서 말하라고 주시는 것을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번역자의 삽입]
하늘의 상급을 받으라는 부름을 받은 오순절 선구자
알칸사스, 마운틴부르그의 하워드 D. 스탠리는 최근 79세의 나이에 하늘의 상급을 받으라는 부름을 받았다. 스탠리 형제는 오순절 운동 안의 초기 선구적 설교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그는 이 사역을 약 오십 오년 전에 시작했었다.
우리의 세상을 떠난 형제는 캔사스, 토페카에 설립되었던 성경 대학에서 1901년 1월 3일 저녁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았던 청년들 중 한 명이었다. 그해 여름에 그는 오순절적 메시지를 들고 미주리, 캔사스로 갔던 복음 사역자들의 그룹과 함께 했으며, 그다음 캔사스, 로렌스로 갔다. 1901년 가을에 그와 그의 아내는 로렌스로 돌아와 한 오순절 선교회를 세웠는데, 그 선교회는 여러 지역에서 세워졌던 것들 중에 두 번째로 세워진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사역의 대부분은 복음전도 현장에 집중되었다. 그는 총회[하나님의 성회]의 안수받은 사역자였다.
“Pentecostal Pioneer Called to His Heavenly Reward,” Pentecostal Evangel No. 2141 (May 22, 1955): 15.
스텐리 H. 프로드샴(Stanley H. Frodsham)에 의해 『따르는 표적들』(With Sings Following)이라는 책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이것은 사도시대 이후로 예언과 방언을 포함하는 영적 나타남들이 동반되며 성령께서 부어졌던 첫 사례였습니다.
미국, 뉴잉글랜드에서 1854년 즈음에 “은사를 받은 사람들”(The Gift People)로 알려진 사람들 가운데서 성령의 역사들이 일어났었습니다. 1903년에 미네소타, 무어헤드에서 스웨덴 선교회의 사역자 존 톰슨(John Thompson)의 사역 아래서, 성령이 부어졌고, 사람들이 새 방언을 말했습니다. 그 부흥회의 영향력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쉐어러 스쿨 하우스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의 초창기에 성령께서 부어지셨고, 사람들은 성령침례를 받고 방언을 말하기도 하고, 예언을 하기도 했으며, 치료의 이적들이 일어났습니다.
다른 방언, 예언, 그리고 병자의 치료들이 경험되었던, 주목할만한 성령의 역사들이 일어났었지만, 그 부흥들 중에서 그 어느 것도 그 세기의 전환점에서 파함의 벧엘 성경 대학에서 발생했던 성령의 부음의 결과와 같은 오순절운동으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벧엘 성경 대학 학생들이 성경 연구를 통해 성령침례의 성경적 증거는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고 결정했을 때, 그리고 그 경험을 기대하고 기다렸을 때, 그때가 한 운동의 출발점이었습니다. 그 운동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 지구상의 모든 대륙과 거의 모든 나라들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과학이 핵을 깨뜨리는 데(smashing the atom) 성공해온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핵분열과 연쇄 반응(nuclear fission and chain reaction)에 대해 듣고 있습니다. 핵의 비밀들의 발견과 성령의 부음 사이에 어떤 유사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1901년 1월 1일에, 캔사스, 토페카에 설립된 벧엘 성경 대학의 한 학생이었던 젊은 여성[아그네스 N. 오즈만]이 사도행전에 제시된 패턴을 따라 성령을 받도록 자신에게 안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비록 그 대학의 지도자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권세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은 그 요구에 응해서 그녀에게 안수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녀를 성령으로 침례를 주심으로써 그녀의 믿음을 명예롭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방언을 말하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이것은 마치 영적 핵이 폭발하여 영적 버섯구름 효과를 일으킨 것과 같았습니다. 활성화된 조각들이 캔사스, 미주리, 그리고 텍사스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로 퍼져나갔습니다. 로스앤젤레스로부터 그 운동은 지구상의 모든 부분에로 퍼져나갔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와 펜디타 라마바이에 의해 일어난 인도의 여성의 집에서 일어난 것을 제외하고) 현존하는 모든 오순절 집단들의 기원은 캔사스 주에서 일어났던 이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에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새롭게 침례를 받은 학생들은 처음에는 학교 근처로 나갈 생각을 했고, 그리고 로렌스, 캔사스시, 캔사스주 갈레나, 그리고 미주리주 조플린 등 이웃 마을들로 나갔습니다. 1903년 갈레나와 1904년의 오차드 그리고 1905년의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일어난 오순절적 부흥들의 소식은 『따르는 표적들』(With Signs Following)에 기록되어 있으며, 읽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성령의 부음, 그리고 아주사 거리 선교회에서의 부흥은 사실 그 연쇄 사슬의 한 고리 그리고 연쇄 반응의 한 효과였습니다. 한 흑인 성결 설교가 윌리엄 J. 시무어(Willaim J. Seymour)는 오순절 운동이 맨 처음으로 알려졌던 텍사스, 휴스턴에서 일어났던 그 사도적 신앙 운동(the Apostolic Faith Movement)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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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시무어는 휴스턴에서 형제들에 의해 오순절적 침례를 받을 때까지는 로스앤젤레스로 가지 말 것을 권고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초청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가 로스앤젤레스로 간 결과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06년 4월 9일에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그 첫 사람들이 그 패턴(the pattern)을 따라 성령을 받았을 때, 다른 영적 핵이 폭발했고, 그 폭발력은 오순절적 메시지를 땅끝까지 퍼트렸습니다.
그 오순절적 폭발의 밝기가 너무도 강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연쇄 반응의 고리들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 연쇄적 폭발의 근원은 위대한 오순절적 부흥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었던 휴스턴에까지, 그리고 벧엘 성경 대학에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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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적 신앙 운동(The Apostolic Faith Movement)은 휴스턴에 그 본부를 두었었는데, 영적 능력과 영향력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중서부에서 오순절적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대략 1,000명에 달했고, 오순절적 사역자들이 60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산되어 왔습니다. 남서부에서 본래의 사도적 신앙 운동은 수년 후에 하나님의 성회의 핵심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알칸사스, 맬버른에서 출간되었던 오순절적 정기간행물, 『말씀과 증인』(The Word and Witness)의 1913년 12월 20일 기사는 352명의 그 운동의 사역자들의 명단을 실었는데, 그들 대부분은 중서부 주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고 있었습니다.
오순절적 메시지를 전 세계로 퍼트린 큰 힘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생겼습니다. 바로 로스앤젤레스로부터 그 좋은 소식이 입소문을 그리고 소식지를 따라 해외로 퍼져나갔고, 수 백 명의 사역자들이 오순절적 충만함으로 성령을 받은 곳은 바로 로스앤젤레스였으며, 그들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으로 그 메시지를 가지고 흩어져 나갔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출간된 『사도신앙』(Apostolic Faith)이라는 정기간행물은 또한 많은 갈망하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메시지를 퍼트리는 데 있어서 유용한 도구였습니다. 그들은 다른 곳에서 벌어지고 있던 것에 의해 고무되어 주님을 열심히 찾았고, 그리고 그 불길을 로스앤젤레스의 사람들에 의해 직접적 영향을 받지 않았던 지역들에로 옮겨 붙였습니다.
C. H. 메이슨은, 흑인 성결 사역자였는데, 테네시, 멤피스에 있는 집을 떠나 1906년에 로스앤젤레스로 갔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오순절적 침례를 받았고, 멤피스로 돌아가 그 메시지를 자신의 사람들 가운데로 퍼트렸습니다. 그는 그리스도 안의 하나님의 교회(the Church of God in Christ)라는 교단의 창립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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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단은 회원 수에 있어서 가장 큰 백인 오순절 집단들과 필적할만하다고 알려졌습니다. 메이슨은 그의 사역 때문에 백인 오순절주의자들과 흑인 오순절주의자들 양자에 의해 크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성결연맹의 사역자 G. B. 캐스웰은 1906년에 로스앤젤레스로가서 오순절적 침례를 받았고, 노스캐롤라이나, 던에 있는 그의 집으로 돌아왔으며, 그곳에서 큰 창고를 빌려 집회들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캐스웰은 남동부 주들을 오순절적 메시지에 열리게 만들었던 그 연쇄 반응의 연결 고리였습니다. 1907년 이전에 불 침례 성결 교회의 모든, 또는 거의 모든 사역자들이 성령침례라는 개인적 경험을 받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캐스웰 형제를 통해 그 메시지를 받았었던 남동부 주들의 세 집단들은 후에 오순절 성결 교회(the Pentecostal Holiness Church)를 형성하기 위해 연합했습니다.
캐스웰이 남동부로 돌아온지 일 년 후, 1908년 1월에, 그는 테네시, 클리브랜드에서 열렸던 하나님의 교회 총회의 폐막 집회에서 설교했습니다. 클리브랜드에 있는 교회의 목사였던 톰린슨(A. J. Tomlinson)은 그때 오순절적 침례를 받았습니다. 비록 그가 섬기고 있던 교회가 1896년에 쉐어러 스쿨 하우스에서 일어났던 성령의 부음 이래로 오순절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처음에는 오순절적 메시지를 거부했었습니다. 톰린슨 형제는 강인한 성격의 사람이었고, 유능한 지도자였으며, 1909년 총회의 의장으로 섬기도록 선출되었었습니다. 그 교회는 이 오순절적 견해 안에 굳게 세워졌고, 그 이후에 오순절적 메시지의 확산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캐스웰의 영향을 받은 다른 사람들은 로저스(H. G. Rodgers)와 핀슨(M. M. Pinson)이라는 두 복음전도자들을 포함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 메시지를 조지아, 알라바마, 그리고 미시시피로 전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그 메시지를 플로리다 남부로 옮겼습니다. 후에, 이 두 사람은 남동부에서 그들의 사역 아래서 세워졌던 교회들을 하나님의 성회에 가입시킨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오순절적 불길은 맥알리스터(R. E. McAlister), 토론토의 헵덴 형제와 자매(Brother and Sister Hebden), 그리고 윈팩의 아귀(A. H. Argue)에 의해 캐나다로 전파되고 있었습니다. 오순절적 메시지는 빠르게 그 지역 전체로 퍼졌습니다.
대단한 경험을 한 이브 캠벨 양(Miss Ivey Campbell)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성령침례를 받고 그 메시지를 오하이오, 아크론(Akron, Ohio)로 옮겼습니다.
1907년 여름에, 오하이오, 클리브랜드에 있는 뷸라 공원 캠핑장에서 영광스런 캠프 집회가 열렸습니다. 그 집회에서 미셔나리 얼라언스(Missionary Alliance)의 많은 사역자들과 평신도들이 오순절적 경험을 했습니다. 그들 중에서 얼마가 후에 하나님의 성회에 가입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얼라이언스에 남았고, 방언에 관해 얼라이언스의 견해에 맞추어 얼마간 수정을 가했습니다.
1906년에서 1908년은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그때 오순절적 메시지는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아주사거리 선교회는 오순절의 상징들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운동은 곧 그 손에서 벗어났습니다. 새로운 센터들이 세워지고 있었는데, 그 센터들은 아주사 거리 선교회와 그 어떤 특별한 관계도 없었습니다. 정기간행물들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출간되었던 『사도신앙』,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출간되었던 동일한 이름의 두 번째의 『사도신앙』을 뒤따라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지아, 아틀란타에서 『신랑의 사자』(The Bridegroom’s Messenger);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에서 『믿음의 길』(The Way of Faith); 오하이오, 얼라이언스에서 『신사도행전』(The New Acts),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늦은 비 복음』(The Latter Rain Evangel), 그리고 『오순절 증언』(Pentecostal Testimony); 테네시, 클리브랜드에서 『하나님의 교회 복음』(The Church of God Evangel); 조지아, 프랭클린 스프링스에서 『오순절 성결 대변지』(The Pentecostal Holiness Advocate) 등이 그 간행물들이었습니다. 이 모든 간행물들은 그 운동의 확산에 공헌했고, 아주사 거리 선교회나 텍사스, 휴스턴의 지도력과 관련되는 한 통제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사도적 신앙 운동은 참으로 오순절 운동이 되었었고, 종교적 세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운동의 확산은 미국과 캐나다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그 운동은 바다를 넘어 모든 대륙에로 퍼져나갔고, 연쇄 반응이 일어났던 속도는 참으로 놀랍게 빨랐습니다.
누가 주님의 그 인도하심들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바렛(T. B. Barratt) 목사가 1906년에 미국을 방문할 결정의 결과를 상상이라도 했겠습니까? 노르웨이, 크리스티아니아에 있는 감리교회의 목회자, 바렛 목사는 그의 조국의 수도에 큰 도시 선교를 열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그의 기금조성 임무는 그렇게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뉴욕 시에 있는 사도 신앙 선교회(the Apostolic Faith Mission)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영적 필요를 알게 되어 그의 마음을 열었고, 1906년 10월 7일에 오순절적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왔고, 그의 사역을 통해 1907년 1월에 노르웨이에서 한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후에 오슬로로 개명된 크리스티아니아는 오순절적 메시지를 스웨덴, 영국, 덴마크, 그리고 그 대륙의 많은 곳들에로 전파한 연쇄 반응을 위한 센터가 되었습니다. 르위 페트루스(Lewi Pethrus)는 1907년 1월에 스톡홀름 신문에서 바렛의 집회들에 대한 기사들을 읽고는 오슬로로 갔습니다. 이 접촉을 통해, 오순절 메시지는 스웨덴에 소개되었습니다.
영국, 선더랜드에 있는 모든 성도 감독 교회(All Saints Episcopal Church)의 교구 목사 바디(A. A. Boddy)는 바렛 목사와 4일간 함께 지낸 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의 사역을 통해 늦은 비가 1907년 9월에 선더랜드에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1907년에 스코틀랜드에서 맨 처음으로 늦은 비 침례를 경험했던 도시는 킬시스(Kilsyth)였습니다. 두 선교사들이 오슬로에서 스위스로 보내졌고, 그들은 1908년에 오순절적 메시지를 그 나라에 가지고 갔습니다.
1908년 초에 남아프리카에서 한 오순절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토마스 헤즈말할크(Thomas Hezmalhalch)는 1907년 3월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인디아나, 인디아나폴리스로 갔습니다. 그와 그의 팀은 일리노이스, 자이온(Zion)으로 갔고, 거기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놀라운 오순절 사역을 허락하셨습니다. 자이온에서의 역사는 1906년에 텍사스, 휴스턴의 사도적 신앙 운동의 지도자, 찰스 F. 파함에 의해 시작되었었습니다. 그래서 헤즈말할크 팀의 사역을 위한 기반은 잘 준비되었었습니다. 이 집회 후, 그 팀은 인디아나폴리스로 돌아갔고, 한 팀이 남아프리카로 갈 채비가 준비되었습니다. 토마스 헤즈말할크와 부인, 존 G. 레이크와 부인, J. O. 레만, 루이스 슈나이더맨, 그리고 다른 사람들로 구성된 그 팀은 1908년 봄에 남아프리카로 떠나 곧바로 요하네스버그로 갔습니다. 미국에서의 말씀 사역에 따랐던 것과 동일한 표적들이 남아프리카에서 경험되었고, 사도적 신앙 선교회가 탄생했습니다. 후에, 이 미국인 사역자들은 미국으로 돌아왔지만, 그들이 뿌린 씨앗은 사도적 신앙 선교회가 지금의 규모에 이르기까지 계속 자라났다.
우리가 무엇을 더 말할 수 있겠습니까? 초기 선교사들은 중국과 인도에 갔습니다. 미니 아브람스 양(Miss Minnie Abrams)에 의해 이름 붙여진 『성령침례와 불』(The Baptism of the Holy Ghost and Fire)이라는 책은 판디타 라마바이(Pandita Ramabai)에 의해 운영되던 소녀들의 집에서 일어났던 부흥을 담고 있는데, 1907년에 칠레 감리교 선교사 W. C. 후버의 손에 쥐어졌습니다. 한 결과로서, 성령께서 1909년 7월에 후버 형제의 사역 아래서 칠레에서 부어지셨습니다.
그 첫 몇 년 동안, 오순절적 메시지는 영적인 연쇄 반응(spiritual chain reaction)에 의해 독일, 동유럽 나라들, 러시아, 불가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이집트,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들, 인도, 중국, 일본, 중앙 그리고 남 아메리카,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로 전해졌습니다. 그 전체 이야기를 말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수백만 영혼들이, 온전한 구원이라는 그리스도 안의 그들의 특권에 눈을 떴으며, 성령침례를 받아왔습니다. 사도행전은 처음 받았던 사람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광대한 규모로 반복되어 왔습니다. 그 끝은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On May 22, 1955, Mrs. Flower and I attended services in the Bethel Pentecostal Church of Newark, New Jersey, and were handed a copy of the current issue of the Pentecostal Evangel. We observed on page 15 a notice of the death of a pioneer Pentecostal minister, Howard D. Stanley, at the age of 79.
The passing of Howard D. Stanley would have been without particular significance if it were not for the fact he was one of the students at Bethel Bible College in Topeka, Kansas, who experienced a glorious baptism in the Holy Ghost on January 3, 1901. At Bethel Bible College, the momentous decision was made by the student body, from its study of the Book of the Acts, that the scriptural evidence of the baptism in the Holy Ghost is speaking in tongues as the Holy Spirit gives the utterance.
This was not the first time since Apostolic days the Holy Spirit had been outpoured, accompanied by spiritual manifestations including prophecy and speaking in tongues, as has been noted in With Signs Following, by Stanley H. Frodsham.1
In the United States there were movings of the Holy Spirit as early as 1854 in New England, among those who were known as “The Gift People.” At Moorhead, Minnesota, in 1903, under the ministry of John Thompson, a minister of the Swedish Mission, the Holy Spirit was outpoured and those receiving the Spirit spoke in new tongues. The influence of that revival remains with us to this day. Then we learn from the Church of God that the Holy Spirit was outpoured in the early days of that church at the Shearer School House in Cherokee County, North Carolina, and those who were baptized in the Holy Spirit spoke in tongues, others prophesied, and miracles of healing occurred.
While there were notable movings of the Holy Spirit in which speaking in other tongues, prophecy, and the healing of the sick were experienced, none of these revivals grew into a Pentecostal movement, such as resulted from the outpouring of the Holy Spirit that took place at the turn of the century at Charles F. Parham's Bethel Bible College. When the students at Bethel Bible College decided from their study of the Scriptures that the scriptural evidence of the baptism in the Holy Ghost is speaking in tongues, and then tarried and expected that experience, the time had arrived for the inauguration of a Movement which was to encircle the world and become entrenched in every continent and in almost every nation on the face of the globe.
We are living in the age in which science has succeeded in smashing the atom, and we hear about nuclear fission and chain reaction. It would seem there is a parallel between the discovery of the secrets of the atom and the outpouring of the Holy Spirit. On January 1, 1901, a young woman [Agnes N. Ozman], a student at Bethel Bible College in Topeka, Kansas, requested that hands be laid on her that she might receive the Holy Ghost, according to the pattern set forth in the Book of Acts. Although the leaders of the college had misgivings as to the authority they possessed, they responded to the request and laid hands on her, and God honored her faith by baptizing her in the Holy Ghost, and she spoke in tongues and glorified the Lord. It was as though a spiritual atom had been exploded, and produced a spiritual mushroom effect. The activated particles spread throughout Kansas, into Missouri, then to Texas, and finally Los Angeles, California. From there it spread to all parts of the earth, for (with the possible exception of the Church of God and the Girls' Home in India operated by Pandita Ramabai) every Pentecostal unit in existence today can be traced back to that obscure beginning in the State of Kansas.
The newly baptized students were inspired to launch out first in the vicinity of the school, then to neighboring towns including Lawrence; Kansas City; Galena, Kansas; and Joplin, Missouri. The story of the Pentecostal revivals in Galena in 1903, in Orchard and Houston, Texas, in 1904 and 1905, is recorded in With Signs Following and is worth reading.2
The outpouring of the Holy Spirit in Los Angeles, and the revival at the Azusa Street Mission was in fact one link in the chain and one effect of chain reaction. William J. Seymour, a black holiness preacher, came under the influence of the Apostolic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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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ment (as the Pentecostal movement was first known) in Houston, Texas. Although admonished by the brethren in Houston not to go to Los Angeles until he had received the Pentecostal baptism, Seymour nevertheless felt impelled to accept the invitation that had been given him. The result of his going to Los Angeles is well known, for in Los Angeles, California, on April 9, 1906, when the first persons in that city received the Holy Spirit according to the pattern, another spiritual atom was exploded, which scattered the Pentecostal message to the ends of the earth.
The brilliance of that Pentecostal explosion was so great, that many were unaware of the links in the chain. It can be traced back to Houston, where a great Pentecostal revival was still in progress, and still farther back to the Bethel Bible College.
(Continued in part 2)
The Apostolic Faith Movement, which was centered in Houston, was steadily growing in spiritual power and influence. It has been estimated that at that time there were approximately 1,000 persons in the Midwest who had received the Pentecostal baptism, and 60 or more recognized Pentecostal ministers. The original Apostolic Faith Movement in the Southwest was destined to form the nucleus of the Assemblies of God some years later. It should be noted that in the December 20, 1913, issue of the The Word and Witness, a Pentecostal periodical published in Malvern, Arkansas, a list of 352 recognized ministers of the Movement was published, most of whom were laboring for Christ in the Midwestern states.
The great impetus to the spread of the Pentecostal message worldwide came from Los Angeles. It was from Los Angeles the good news spread abroad by word of mouth and the printed page, and it was to Los Angeles that hundreds of ministers came, received the Holy Spirit in Pentecostal fullness, and then scattered out with the message to all parts of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The periodical, Apostolic Faith, published in Los Angeles, was also instrumental in bringing the message to many hungry Christians, who, inspired by what was happening elsewhere, sought the Lord diligently, thus spreading the fire in communities which had not been touched with personalities from Los Angeles.
C. H. Mason, a black holiness minister, left his home in Memphis, Tennessee, and came to Los Angeles in 1906. There he received the Pentecostal baptism and returned to Memphis to spread the message among his own people. He was the founder of the Church of God 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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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 according to claim, rivals in number of constituents the largest of the white Pentecostal groups. C.H. Mason is highly revered by both white and black Pentecostals for his work's sake.
G. B. Cashwell, a minister of the Holiness Association of North Carolina, went to Los Angeles in 1906, received the Pentecostal baptism, and returned to his home in Dunn, North Carolina, where he rented a large warehouse and began meetings. G. B. Cashwell was the link in the chain that opened the Southeastern States to the Pentecostal message. It is recorded that before the year 1907 was concluded, all, or nearly all, the ministers of the Fire Baptized Holiness Church had received a personal experience of the baptism in the Holy Spirit. Three groups in the Southeastern States, which had received the message through Brother Cashwell, later combined to form the Pentecostal Holiness Church.
A year after Cashwell's return to the Southeast, in January of 1908 he preached in Cleveland, Tennessee, at the conclusion the General Conference of the Church of God. A. J. Tomlinson, at that time pastor of the church in Cleveland, received the Pentecostal baptism. He had not at the first accepted the Pentecostal message, although the church which he served had been Pentecostal since the outpouring of the Holy Spirit at the Shearer schoolhouse in 1896. Brother Tomlinson was a strong personality and a capable leader, and was chosen to serve as moderator of the General Assembly in 1909. The church was confirmed in this Pentecostal position and has throughout the years that followed contributed greatly to the spread of the Pentecostal message.
Others were influenced by G. B. Cashwell, included two evangelists by the name of H. G. Rodgers and M. M. Pinson. These men carried the message into Georgia, Alabama, and Mississippi. They also carried it to south Florida. Later, these two men were instrumental in bringing into the Assemblies of God a number of churches that had been created under their ministry in the Southeast.
In the meantime, the Pentecostal fire was being carried into Canada by R. E. McAlister, Brother and Sister Hebden of Toronto, and A. H. Argue of Winnipeg. It was not long until the Pentecostal message was spread throughout the Dominion.
Miss Ivey Campbell, a woman of profound piety, received the baptism in the Holy Ghost in Los Angeles and carried the message to Akron, Ohio.
In the summer of 1907, a glorious camp meeting was held at Beulah Park campground in Cleveland, Ohio, where many of the ministers and laity of 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 came into the Pentecostal experience. Some of these later aligned themselves with the Assemblies of God. Others remained with the Alliance, modifying their views somewhat on speaking in tongues in conformity with the Alliance position on that subject.
The years 1906–08 were notable years because during those years the Pentecostal message was spread all over the world. Los Angeles and the Azusa Street Mission became symbols of Pentecost. The Movement, however, was soon out of hand, for new centers were being established which gave no particular allegiance to the Azusa Street Mission. Periodicals began to appear following the early periodical published in Houston, Texas, the Apostolic Faith, and the second periodical bearing the same name, the Apostolic Faith, that was published in Los Angeles. Other periodicals appeared such as: The Bridegroom's Messenger published in Atlanta, Georgia; the Way of Faith of Columbia, South Carolina; The New Acts, Alliance, Ohio; the Latter Rain Evangel, and Pentecostal Testimony, Chicago, Illinois; The Church of God Evangel, Cleveland, Tennessee; the Pentecostal Holiness Advocate, Franklin Springs, Georgia. All these contributed to spread the Movement so it was out of hand so far as the leadership of the Azusa Street Mission or the Houston, Texas, group was concerned. The Apostolic Faith Movement had indeed become a Pentecostal movement, and a force to be reckoned with in the religious world.
But the spread of the Movement was not to be confined to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It was to spread overseas to every continent, and the rapidity with which the chain reaction took place was startling indeed.
Who can understand the leadings of the Lord? Who would have imagined the outcome of the decision made by Pastor T. B. Barratt to visit the United States in 1906? Pastor Barratt, a minister of the Methodist Church in Christiania, Norway, visited America to solicit funds to open a large city mission in his nation's capital. His fund-raising mission was not too successful—but he came in contact with the Apostolic Faith Mission in New York City, was brought under conviction for his spiritual need, opened his heart, and tarried for and received the Pentecostal baptism on October 7, 1906. He returned home, and under his ministry a revival broke out in Norway in January 1907.
Christiania, later named Oslo, became the center for a chain reaction that carried the Pentecostal message to Sweden, England, Denmark, and many places on the continent. Pastor Lewi Pethrus read of the Barratt meetings in a Stockholm newspaper in January of 1907, and went to Oslo. Through this contact, the Pentecostal message was introduced into Sweden. A.A. Boddy, rector of All Saints Episcopal Church at Sunderland, England, spent 4 days with Pastor Barratt, and then returned home. Under his ministry, showers of latter rain began to fall in Sunderland in September of 1907. The first city in Scotland to experience the latter rain baptism was the city of Kilsyth, also in the year 1907. Two missionaries were sent from Oslo to Switzerland, bringing the Pentecostal message to that country in the year 1908.
South Africa was visited with a Pentecostal revival early in 1908. Thomas Hezmalhalch came from Los Angeles to Indianapolis, Indiana, in March of 1907. He and his party then went to Zion, Illinois, where God gave them an outstanding Pentecostal ministry. The work in Zion had been opened in 1906 by Charles F. Parham, the leader of the Apostolic Faith Movement of Houston, Texas, so that the ground was well prepared for the ministry of the Hezmalhalch party. Following this meeting, the party returned to Indianapolis and plans were laid for the outfitting of a party to go to South Africa. The party, consisting of Thomas Hezmalhalch and wife, John G. Lake and wife, J .O. Lehman, Louis Schneiderman, and others, left for South Africa in the spring of 1908, and went directly to Johannesburg. The same signs that followed the ministry of the Word in the U.S.A. were experienced in South Africa, and the Apostolic Faith Mission was born. Later, these American workers returned to America, but the seed they had planted continued to germinate until the Apostolic Faith Mission has reached its present proportions.
What more can we say. Early missionaries went to China and to India. A book by Miss Minnie Abrams entitled, The Baptism of the Holy Ghost and Fire, describing the revival in the girls' home operated by Pandita Ramabai, fell into the hands of W.C. Hoover, a Methodist missionary in Chile, in 1907. As a result, the Holy Spirit was outpoured in Chile under the ministry of Brother Hoover in July 1909.
During those first few years, the Pentecostal message was carried by a spiritual chain reaction into Germany, the eastern European countries, Russia, Bulgaria, Hungary, Italy, Egypt, many parts of Africa, India, China, Japan, Central and South America, Australia, and New Zealand. It would be impossible to tell the whole story. Thousands upon thousands, perhaps millions of souls, have been enlightened as to their privilege in Christ of a full salvation, and have received the baptism in the Holy Ghost. The Acts of the Apostles has been repeated on a grand scale that surpassed the fondest expectations of the early participants. What the end shall be no one can possibly know.
ENDNOTES
1. Stanley H. Frodsham, With Signs Following (Springfield, Mo.: Gospel Publishing House, 1941), 253–262.
2. Ibid.,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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