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승 역
2024.11.06.
출처: Tom Welchel, Azusa Street: They Told Me Their Stories (Dream Books McCowan & Morris Publishing Company, 2006), 12, (https://fatherslove.co.za/fhim-outside-resources/Azuza%20Street%20Revival%20-%20They%20told%20me%20their%20stories%20ebook.pdf)
카니 자매 (Sister Carney)는 아주사에서 많은 이적들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휘었던 뼈들이 회복되어 펴지기도 했다. 뼈들이 맞추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팔과 다리들이 자라났다. 우리의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그 집회들에 참석했던 신실한 성도들을 통해 행하셨던 이적들로부터 시무어 형제가 설교하고 있었을 때 일어났던 이적들과의 차이에로 전환되었다. 카니 자매는 시무어 형제가 내려오면, 더 큰 이적들이 일어나곤 했다고 전했다. 시무어는 어떤 고정된 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보다 그는 내려오면, 머리에 상자를 쓰곤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시가 있을 때, 상자를 벗고는 일어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행했다. 때때로, 그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부분이나 병원에서 이송되어온 사람들이 들것에 누워있는 부분으로 갔다. 놀랍게도, 시무어는 그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들것이나 휠체어 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예수 이름으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들것이나 휠체어 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어떤 병에서든 온전하게 고침을 받고는 일어나서 주변을 걸었다. 불꽃들이 그 건물 위에 나타날 때 더 큰 이적들이 일어났다. 금가고 부러졌던 뼈들이 완전히 치료되었다.
우리의 대화는 시무어에 의해 행해졌던 이적들로부터 시무어 개인으로 바뀌었다. 나는 이 위대한 사람에 대해 알고 싶었고, 카니 자매는 그 정보의 보고였다. 그 이야기는 시무어가 상자를 머리에 쓰던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시무어는 집회를 인도하기 위해 내려오면, 앉아서 상자 하나를 머리에 썼다. 카니 자매는 맨 처음 그 광경을 보았을 때 깜짝 놀랐다. 시무어는 때때로 몇십 분씩 그리고 때때로 한 시간이나 그 이상 동안 상자를 쓰고 앉아있었다. 비록 그 행위는 우스꽝스러웠지만, 카니 자매는 그런 행위가 그 얼마나 바보 같고, 우스꽝스럽든 상관없이, 중요한 것은 시무어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또렷한 순종의 행위는 그가 그 상자를 벗었을 때 놀라운 능력으로 이어졌다. 그 상자와 겸손의 행위는 시무어 형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던 능력에 결정적인 것이었다. 스미스 형제(Brother Smith)가 카니 자매에게 그 이적들과 아주사 선교회가 그친 이유를 묻자, 그녀는 대답했다. “시무어 형제가 머리에 상자를 쓰는 것을 멈추었을 때, 그것도 멈추었습니다. 시무어가 겸비하여 상자를 머리에 쓰는 것을 멈추었을 때, 이적들과 아주사 선교회가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I was amazed at the story and asked Sister Carney about how many miracles God had used her to personally perform. She told me that God blessed her by using her two to three times a day the three to four days she attended each week. That‘s six to eight miracles a week for over three and one-half years. Sister Carney explained that miracles abounded at Azusa. People with bones twisted were restored. You could hear bones popping and see arms and legs growing out. Our talks turned from miracles performed by God through faithful saints attending the meetings to the difference in miracles when Brother Seymour was preaching. Sister Carney explained that when Brother Seymour would come down, there were even greater miracles. Seymour never had a set pattern, rather he would come down and put the box over his head and then later would take the box off when directed by God, get up and do what God told him to do. Sometimes, he would go to a certain section of wheelchairs or to a certain section of cots—the cots were for people who had been carried in from the hospital. She explained that to her astonishment, Seymour would point at them and say, ―Everyone on the cots or wheelchairs, you‘re healed in the Name of Jesus.‖ Everyone on the cots or in wheelchairs would get up and walk around fully healed of whatever malady they suffered from Some of the greatest miracles were when the flames were above the building. Bones that were cracked and broken were totally healed.
Our conversation would turn from the miracles performed by Seymour to Seymour personally. I wanted to know about this great man, and Sister Carney was a treasure chest of information. Her story began with the box on his head. When Seymour came down to the meeting, he would sit down and put a box on his head. At first it startled Sister Carney. Sometimes he would sit with the box over his head for ten minutes and sometimes it would be an hour or more. Although the practice seemed ridiculous, Sister Carney realized that he was obeying God, no matter how silly or ridiculous it appeared. That apparent act of humble obedience led to mighty power when he removed the box. This box and act of humility were critical to the power God displayed through Brother Seymour. When Brother Smith asked Sister Carney what caused the miracles and Azusa to stop, she replied, “It stopped when Brother Seymour stopped putting that box over his head. When he quit coming down and putting the box on his head, it started d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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