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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순절역사

오순절 내한 선교사 메리 럼시가 1952년 7월 30일에 허홍 목사에게 쓴 편지

한오신 2024. 3. 20. 20:27

 

 

 

86 Broad St.

Lyons, N.Y. U.S.A.

July 30, ’52

 

 

허씨에게.

    74일에 보내주신 편지에 감사드립니다.

체스넛 형제가 원하는 대로 한국에 갔는지요? 그랬기를 바라고, 그가 여러분 모두에게 큰 도움과 축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과 그곳의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언제나 울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우시고, 여러분에게 용기를 주시고, 한국에서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기를, 그리고 예수께서 곧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메리 C. 럼시

 

S씨가 여러분을 위해 선교센터에 무언가 갖고 있습니다.

 

 

 

 

 

Dear Mr. Huh.

    Thank you so much for your letter written July 4th.

    Now I do wonder if Bro. Chesnut came to Korea as he wanted to do? I hope so and hope he may be a great help and blessing to you all.

    I think of you and all the dear ones there and pray for you always many times with many tears, too. May God help you and encourage your hearts and save many more souls in Korea and may Jesus coming be soon.

 

God bless you and all.

Sincerely Yours,

Mary C. Rumsey.

 

Mr. S. has some for you now at 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