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승2022년 5월 29일/2024.03.17.순복음총회신학교 조교수 I. 들어가는 말II. 탄생과 성장: 뜨거운 제임스 E. 아담스와의 만남III. 우보면의 청년: 사회주의 접촉IV. 일본 유학: 마르크스주의 수용V. 대전환: 불타는 존 주르겐센과 메리 럼시와의 만남VI. 분열된 정신과 삶: 박성산과 박진환 사이에서VII. 대환란: 불가능한 공존의 파국과 선택, 소천VIII. 나가는 말부록: 박성산 목사 연보참고문헌 I. 들어가는 말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996년에 기념 책을 발간하며 박성산(朴聖山) 목사를 요약하여 평했다. 그 책에 따르면 박성산은 “성령세례의 표적은 방언이며 바람직한 기독신앙은 사회참여라고 주장했다.” 그런 그에 대해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