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1-3) 이창승 2024.11.4. 순복음총회신학교 채플 설교문 I. 들어가는 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또 세메이온 엑 뚜 우라누; to shmeion e*k tou ou*ranou)을 구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는 그들이 천기는 분별하면서 “시대의 표적”(또 세메이온 똔 까이론; to shmeion twn kairwn)을 보지 못하느냐고 꾸짖으셨습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