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S. 맥퍼슨의 글들

에이미 S 맥퍼슨의 설교: 예수, 어제나, 오늘이나, 그리고 영원히 동일하신 분

한오신 2023. 3. 11. 11:07

예수, 어제나, 오늘이나, 그리고 영원히 동일하신 분

Jesu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19177

 

 

 

Aimee Semple McPherson, Jesu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The Collected Sermons and Writings of Aimee Semple McPherson, Vol. 1 (North Charleston, SC: Echo Park Evangelistic Association, 2015), 51-54.

 

 

 

이창승 역

 

    어제의 약속은 오늘의 약속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그리고 영원히 동일하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거짓을 말씀하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실수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너무도 적은 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약속들이 믿는 자들에게 언제나 예와 아멘이라는 것을 깨닫는 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온전하고 값없는 구원을 누리는 것은 우리의 특권일 뿐만 아니라, 사도행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120문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오늘 날에도 동일하게 성경적 방식으로(in the Bible way) 삼위일체의 제 삼위이신 성령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또한 우리의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너희 각자는 회개하고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죄 사함을 받으리니라고 말씀하고 계실 뿐만 아니라,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이다”(2:38)라고 말씀하시며, 또한 여전히 야고보서 514절이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그들로 그를 위해 기도하게 하고, 주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병자들을 고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이 표적들이 믿는 자들에게 따르리니, 그들은 네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새 방언을 말할 것이며 . . .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16:17-18)라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교수들과 심지어 목사들도 이 하나님의 약속들은 오늘날에도 문자적으로 해석되지 말아야만 한다고 믿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주장들에 그 어떤 성경적 뒷받침 없이) 이적들의 시대는 끝났고, 주께서는 더 이상 병자들을 고치거나 신자들에게 오순절 날의 방식대로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은 제가 들었던 한 이야기를 생각나게 합니다. 한 배고픈 사람이 그의 입맛을 만족시켜 줄 좋은 저녁 음식을 사먹으려고 식당에 갔습니다. 그는 거리를 내려오다가 문 위에 큰 글씨로 레스토랑이라고 쓴 간판을 보았습니다. 그는 문밖에 걸린 매력적인 광고판에 가격과 함께 공시된 큰 메뉴를 읽었습니다. “구운 칠면조고기, 거위고기, 그리고 닭고기; 쇠고기와 양고기 구이; 고급 비프스테이크, 소 허리고기 스테이크.” 그 메뉴의 이것들과 많은 다른 것들이 그의 식욕을 돋우었고, 그를 더 배고프게 했습니다. 그의 주머니에는 그 가격을 지불할 수 있는 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문을 열고 들어가서 기대를 가지고 깨끗한 식탁에 앉았습니다.

    한 단정한 웨이터가 깨끗하고 흰 셔츠에 긴 꼬리가 있는 코트를 입고 그의 주문을 받으려고 나타났습니다. “구운 닭고기요.” 그 배고픈 사람이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그 웨이터는 정중하게 죄송합니다, 손님, 구운 닭고기는 오래 전에 다 소진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다음으로 구운 고기를 주문했는데, 그것도 역시 오래 전 어느 때인가 그 레스토랑에서 그 이전의 손님들에 의해 모든 소비되었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스테이크나 저민 고기는?” 그 배고픈 사람은 다음으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그 웨이터는 단조로운 어조로 손님,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스테이크나 저민 고기도 요리했었습니다만, 그것들도 오래 전에 소진되었습니다.” 이제 굶주린 사람은 절망적으로 말했습니다. “좋아요,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요?” 그 웨이터는 글쎄요, 손님, 진실을 말하자면, 우리는 오늘 상한 빵과 썩은 물과 매우 적게 남은 찌꺼기이외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라고 마지막으로 대답했습니다.

    오, 불쌍한 교수나 설교가여, 이것이 당신들이 하나님의 불변하고 무진장한 말씀을 해석하고 설교해 온 방식이지요? 많은 굶주린 영혼들이 음식이 굶주린 영혼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광고된 우리의 교회들의 문에서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기꺼이 그 가격을 지불하려고 와서는 여러 번 기대하면서 굶주린 눈으로 교회에 걸린 가격표를 자세히 쳐다봅니다. 말씀에는 온전하고 정복하는 삶(a full, overcoming life)이 광고되어 있습니다. 성령침례도 또한 광고되어 있는 데, 성령이 오시면,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며, 봉사를 위한 능력을 우리에게 부여하십니다. 우리의 병들어 앓고 있는 몸을 고치심은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신 주님에 의해 약속됩니다 (그분이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습니다). 성령의 은사들과 열매들은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메뉴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지혜, 지식, 믿음, 병 고치는 은사, 이적 행함, 예언, 영 분별, 각종 방언, 그리고 방언 통역 (고전 12:8-10).” 그들의 식욕이 돋우어지고, 그들의 배고픔은 더해집니다. 그들은 기대하는 손으로 여러분의 문들을 열고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에 광고된 입맛을 당기는 음식을 듣고 받으려 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제공하시는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어떤 굶주린 사람이 말합니다. “저의 몸의 치유, 온전한 구원, 세상을 이김, 육적인 것과 마귀, 예루살렘과 가이사랴에서처럼 오순절 날 방언을 말함이라는 성경적 증거(the Bible evidence)와 함께 받는 성령침례.”

    믿지 않는 설교가나 냉랭한 교수가 말합니다. “! 미안합니다. 그 제자들이 오랜 전에 그것들 모두를 다 먹어치웠습니다. 그것들은 오직 지난 시대를 위한 것일 뿐이고, 결코 오늘날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예수는 더 이상 병자들을 고치지 않습니다. 당신은 육체의 힘을 신뢰해야만 하고, 의사를 불러야만 합니다. 예수는 더 이상 성경에서 그랬던 것처럼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가 그분이 다른 방언들로 말씀하시는 것을 듣도록 침례를 주시지 않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래 전에 다 먹혔으며, 창고에 더 이상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옛 방식(the old pattern)을 버리시고, 모던적이고 현대적인 방식을 취하십니다. 당신은 이제 성령을 믿음으로 취해야만 합니다. 그저 당신이 그분을 모셨다고 믿기만 하면, 당신은 그분을 모신 것입니다, 등등. 죄로 부터의 온전한 구원에 관해서는, 오늘날에는 아무도 온전해질 수 없습니다(no one can be perfect). 그저 당신의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나머지는 너그럽게 보아주실 것입니다. 주께서는 더 이상 우리에게 그분 앞에서 걸으며 온전해지기를 기대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오늘을 위한 약속들은 무엇일까요?”라고 그 굶주린 영혼은 절망적으로 부르짖습니다.

    “글쎄요, 진실을 말하자면, 오늘을 위해서는 남은 게 별로 없습니다라고 믿지 않는 설교가가 말합니다. “그저 도덕, 교회가기, 친목회, 지하에서 큰 저녁식사들, 하늘의 양식대신 지상의 음식, 크리스마스트리, 사교 모임, 마음 내키지 않는 공허한 고백이라는 찌꺼기들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오 굶주린 마음이며, 만약 이 글을 읽는다면, 용기를 내십시오. 비록 하늘과 땅이 사라진다 해도, 주님의 약속들은 결코 실패하거나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주님께서 그분이 광고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천상적 메뉴를 제공하실 수 없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의 창고에는 그 일백 이십 문도를 위해 충분한 것 보다 더 많은 것이 있으며, 여러분도 여러분의 몫을 여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늘에 있는 창고는 물건들이 터질 정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은혜와 축복의 강물은 여전히 제방을 넘치도록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하늘들은 오순절적 소나기들과 부어 주심들로(Pentecostal showers and outpourings) 가득 차 있습니다. 거기에는 여전히 풍족한 비 소리가 있습니다. 늦은 비가 땅에 내리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은 여전히 젖과 꿀이 흐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병자들을 고치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증명하고 증명해 왔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성령의 시대에(in the dispensation of the Holy Ghost) 살고 있으며, 우리는 사도행전 24절이 기록하는 옛 방식으로 성령을 받아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결코 그 힘을 잃지 않았습니다. 보혈을 통한 승리가 여전히 건재합니다. 할렐루야!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라. 찾으라, 그리하면 찾으리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리리라. 구하는 자는 받으리라.

 

예수님께서는 펼쳐진 식탁을 갖고 계시고,

거기서 하나님의 성도들이 먹고 마시네.

주께서 그분이 택하신 백성들을 초청하시네.

와서 먹으라.

 

주께서 그분의 만나로 먹이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네.

, 예수님과 함께 먹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가,

언제나 즐겁다네.

무리를 먹이신 주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셨네.

지금 굶주린 자들을 부르시네.

와서 먹으라.